[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김기두가 한채아와 차세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오늘(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 및 친지,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김기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축하해. 행복하게 살아. 내가 아는 한채아는 참 착하고 따뜻한 친구! 아름다운 날, 부부가 너무 아름다웠어. 많은 분들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비 오면 잘 산단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임신 11주차에 접어든 한채아는 최근 심해진 입덧으로 신혼여행을 포기하고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차세찌 인스타그램, 김기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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