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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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팀 해체 공식 발표 후 눈물…멤버들 각자 길 간다

기사입력 2018.02.26 14:07 / 기사수정 2018.02.26 14:0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후 약 7년만이다. 

스텔라는 지난 25일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직접 개최하고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 자리엔 현 멤버인 효은, 민희, 소영, 영흔 뿐만 아니라 전 멤버였던 가영, 전율도 함께 했다. 

이들은 팬들 앞에서 해체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멤버들은 앞으로 새로운 연예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로켓걸'로 데뷔했다. 당시 신화 에릭이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엔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를 내세운 '마리오네트', '찔려'등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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