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이달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수지가 뮤직비디오 촬영차 미국 LA로 출국했다. 컴백 시점은 조만간 공식적으로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지는 지난 1일 미국으로 향했다. 준비 중인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수지는 귀국 후 막바지 작업을 한 후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지난 해 1월 솔로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수지가 올해는 어떤 콘셉트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최근 공식 해체를 알렸다. 수지는 앞으로 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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