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승기의 예능복귀작 '집사부일체'가 첫회부터 1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대를 높였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는 1부 6.5%, 2부 10.4%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는 '사부'를 찾아가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 그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는 신개념 예능. 이승기의 전역 이후 첫 예능 고정출연이다.
이날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는 전역 후 그만의 심플라이프는 물론 결점없는 몸매까지 공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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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