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W가 오는 10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고퀄리티의 음악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대세 아이돌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뉴이스트W는 오는 10월 컴백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곡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멤버들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들 모두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태다.
뉴이스트W는 지난 7월25일 스페셜 싱글 '있다면'을 발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뉴이스트가 지난 2013년 공개했던 '여보세로'로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것에 이어 뉴이스트W의 '있다면' 역시 주요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
뉴이스트W는 이 같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0월 정식 앨범 발매에 더욱 큰 공을 들이고 있다. 10월부터는 다양한 방송 및 행사 등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황민현이 워너원으로 활동 중이라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아니지만, 팬들과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있다면'이 좋은 성적을 낸 만큼 10월 베일을 벗을 신곡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멤버들 역시 앨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뉴이스트는 컴백에 앞서 오는 26~27일 팬미팅 '러브 & 드림'(L.O.Λ.E & DREAM)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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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