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 BTS 태형이 박보검에게 한류에 대해 질문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에서는 박보검이 MC로 나섰다.
이날 마마무의 무대가 끝나자 무대에 오른 BTS 태형은 박보검을 향해 "내가 보검이 형을 도와 드리러 왔다"라며 웃음지었다.
이에 박보검은 "나에게 있어 든든하고 귀여운 동생이다"라며 태형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태형은 "있잖아요. 형님. K-POP 외에 한류를 이끌어 가는게 뭔지 아시느냐"라고 박보검에게 물었다.
태형의 질문에 박보검은 "저요?"라고 답했다가 태형이 "아닙니다"라고 답하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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