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티아라가 중국 모 에이전시와 새로운 계약을 협의 중이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티아라가 모 중국 에이전시와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티아라는 지난 2015년 중국 완다그룹의 2세 왕쓰총이 설립한 뉴미디어 회사 바나나 프로젝트와 중국 내 활동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회사를 찾는 것.
해당 에이전시는 4인조로 새롭게 돌아온 티아라의 중국 내 활동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4일 '내 이름은'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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