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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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아이들, 재혼 폭로한 친구에 '분노'

기사입력 2016.07.16 20:0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정윤석과 조현도가 반 친구와 싸웠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3회에서는 윤우영(정윤석 분)과 이수(조현도)가 반 친구들에게 부모님의 재혼 사실이 알려지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와 윤우영은 축구시합을 하다 반 친구 수호와 다퉜다. 수호는 "너네 둘이 지금 형제라고 편먹고 싸우는 거냐.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너네 엄마랑 너네 아빠랑 결혼했다고 하던데"라며 폭로했다.

수호는 "누가 형이냐. 윤우영 네가 형이냐"라며 조롱했고, 결국 윤우영과 이수는 수호에게 달려들었다.

또 이상태(안재욱)는 안미정(소유진)에게 "우리 애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속으로 곪고 있는 것 같아. 두 녀석 다 새 가족 이야기는 안 쓰고 예전 가족들 이야기만 썼다네"라며 걱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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