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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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송옥숙, 다정한 안재욱♥소유진에 '못마땅'

기사입력 2016.04.30 20:0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송옥숙이 안재욱과 소유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1회에서는 박옥순(송옥숙 분)이 안미정(소유진)과 맞닥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최정우)와 박옥순은 굴비를 들고 이신욱(장용)과 오미숙(박혜숙)의 가게를 찾았다. 이때 이상태는 회사 직원들과 회식 중이었다.

박옥순은 이상태와 안미정이 나란히 앉아 활짝 웃는 모습을 봤다. 박옥순은 "어떻게 여기까지 와서 회식을 해"라며 시치미를 뗐고, 오미숙은 "우리 큰애 회사 직원들이 우리 가게 매상 올려주려고 일부러 여기로 정했나 봐요"라며 설명했다.

특히 안미정은 "잘 지내셨어요"라며 인사했고, 박옥순은 '잘 못 지내고 있지. 너 때문에'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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