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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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심형탁, 안재욱에 "부모님 걱정되면 재혼을 해"

기사입력 2016.03.19 20:49 / 기사수정 2016.03.19 21:0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심형탁에게 영화 연출을 포기하라고 설득했다.

19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9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이호태(심형탁)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태는 "너 일 그만두면 안되겠니. 나이가 있으니까 그래. 그 나이 될 때까지 자리도 못 잡고 있으니까 하는 소리 아니야"라며 독설했다.

이호태는 "형 딸은 나한테 연기 지도 시켜달라고 하면서 동생 꿈은 꿈도 아니야? 부모님 걱정이 그렇게 되면 형이 재혼을 해"라며 쏘아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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