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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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주말 전체프로 중 시청률 1위…2주 연속

기사입력 2016.03.14 11:3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아이가 다섯'이 주말 1인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27.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지난 방송분(23.3%)보다 3.9%P 상승한 수치로, 토요일과 일요일 전체프로그램 중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유진(안미정 역)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마다 안재욱(이상태 역)이 나타나 위로를 해주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수호천사가 되어줬고, 안재욱의 고장난 심장도 소유진으로 인해 다시 뛰기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건사고를 겪으며 점점 더 가까워지는 안재욱과 소유진, 둘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돼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KBS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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