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3월 솔로컴백…비스트 용준형 지원사격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엑소와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과 손잡는다.
 
효민 소속사 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는 "효민은 3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 엑소의 'love me right', 레드벨벳의 'dumb dumb', 샤이니의 'view'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과 이번 앨범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또 비욘세의 'Hello'를 작곡한 시카고 출신 디큐와, 저스틴비버의 'u smile', 크리스브라운의 'back to sleep', One direction의 'gotta be you' 곡을 프로듀싱한 August rigo도 이번 앨범에 참여한다.
 
또 지드래곤의 '소년이여', 에픽하이의 'Map the soul' 지코의 'Boys and Girls'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기백 감독이 효민의 솔로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는다.
 
특히 효민은 이번 솔로 앨범 제작에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서면서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에는 효민의 자작곡 또한 2곡 수록된다. 비스트 용준형이 효민의 자작곡에 작사 참여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엠비케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