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마스타 우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마스타우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마스타우의 향후 음악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마스타우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자신의 음악노선을 갖춰 나갈 예정이다.
2003년 정규 1집 '마스타 피스'로 데뷔한 마스타 우는 한국 힙합계 실력파 뮤지션으로 활약했다. 이후 그는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며 이하이 '1,2,3,4', 하이수현 '나는 달라' 등에 참여했다.
지난 2014년에는 그룹 아이콘 바비, 래퍼 도끼와 함께 한 프로젝트 싱글 '이리와 봐'를 발표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