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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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진영 "멤버 바로와 조언 나눠..모니터 약속"

기사입력 2015.05.08 14:4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B1A4 진영이 바로를 비롯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영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제작발표회에서 "항상 바로의 연기를 봤었다. 바로도 내가 하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고 말했다.

7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한 B1A4 바로에게 바통을 터치받은 진영은 "제주도에서 고기를 먹는데 TV에서 '앵그리맘'을 하고 있더라. 바로가 열심히 하고 있는 게 뿌듯해서 사진 찍어 보내줬다. 리더 형이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각자 서로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준다. 이번에도 바로가 모니터를 해준다고 했다. 바로 뿐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모니터를 해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남녀가 그 의미처럼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이야기다.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2011년 ‘최고의 사랑’ 이후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이한위, 김희정 , 김성오, 서이안, B1A4 진영 등이 출연한다.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맨도롱 또똣 ⓒ 김한준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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