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이 토이 새앨범을 극찬했다 ⓒ 안테나뮤직
▲ 토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적이 SNS에서 유희열을 언급해 화제다.
18일 가수 이적은 자신의 트위터에 "희열 형에게 CD를 받고 쭉 듣다. 좋구나. 잘한다, 정말"이라고 감상평을 올렸다.
이적은 이어 "이 형은 안에 엄청난 것들을 담고 사는데 어찌 그리 말랐을까"라며 유희열의 음악성과 감성을 극찬했다.
특히 이적은 "'리셋'이란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힘들었습니다"는 반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적은 토이 7집 중 '리셋(reset)' 보컬로 참여해 특유의 가창력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유희열 원맨 프로젝트 토이는 18일 7년 만에 신보 '다 카포(Da Capo)' 공개 후 음원차트 정상을 올킬하고 수록곡들을 10위권 내에 줄세우는 등 저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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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