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과 ‘미스코리아’ 유예빈이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과 ‘미스코리아’ 유예빈이 개그맨 장동민의 매력에 빠졌다.
8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연애고시'에서는 ‘당구여신’ 차유람, ‘미스코리아’ 유예빈, ‘야구여신’ 공서영, ‘영어여신’ 레이나, ‘큐티 여신’ 조서하까지 각 분야 '여신'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의 마음을 훔친 주인공은 MC 노홍철과 전현무가 아닌 장동민이었다. 장동민은 시종일관 나쁜남자 콘셉트로 로맨틱한 답변보다는 여자에게 상처를 주는 답변을 내놓았지만 여자 출연진에게는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첫인상부터 장동민에게 푹 빠진 차유람은 뒤늦게 장동민의 매력에 빠진 유예빈에게 “안된다”고 엄포를 놓으면서 두 사람의 신경전이 시작됐다.
이를 지켜보던 장동민은 “먼저 머리채 잡고 싸워봐라”고 말하며 나쁜 남자의 매력을 발휘했다.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