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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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 김태희, 아버지 과거 듣고 눈물 펑펑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1.13 00:06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이설은 아버지를 죽게 한 사람이 박동재라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다짐했다.

12일 방송된 MBC <마이 프린세스>(권석장 외 연출, 장영실 극본)에서 박동재(이순재 분)은 이설(김태희 분)을 만나 그녀의 아버지와 있었던 일을 얘기하며 그를 죽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태희는 "복수하겠다"며 "앞으로 당신이 싫어하는 것만 하겠다"고 소리치며 눈물을 쏟아냈다.

박해영(송승헌 분)은 박동재가 황실이 재건되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발표를 듣고 이설과 함께 황실 재건을 막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설은 공주가 되는 것을 포기하고 외국으로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출국을 하려는 찰나 출국 금지 조치에 의해 떠나지 못하게 됐다.

한편, 갑작스런 출국에 실패한 이설이 박해영과 함께 국내에서 황실재건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는 13일 오후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마이프린세스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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