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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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문채원, 순수x온화 선녀美 발산…기대감 ↑

기사입력 2018.10.23 17:25 / 기사수정 2018.10.23 17:2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계룡선녀전' 문채원이 눈을 뗄 수 없는 선녀미(美)로 예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11월 5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측은 마을 축제 현장을 찾은 문채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문채원은 극 중 선녀폭포에서 날개를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채 남편이 환생할 날만을 손꼽아 온 계룡산 선녀 다방의 바리스타 선녀 선옥남으로 분한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동네 사람들 속에서 다소곳이 연등을 든 채 걷고 있다. 마을 축제 현장에서 그녀는 조심스럽게 치맛자락을 잡고 애정 어린 눈빛으로 연등을 바라보고 있어 그녀가 어떤 소원을 빌기 위해 이곳을 찾은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그녀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선옥남의 시그니처 의상인 분홍 꽃무늬 한복과 모래 작약을 장착한 그녀에게서는 선녀 특유의 청초함과 사랑스러움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엿보인다.

순수하고 온화한 선옥남의 에너지를 탁월하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모습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계룡선녀전'은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11월 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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