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새 앨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레드벨벳이 새 앨범 준비 중이며, 정확한 일정은 정리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레드벨벳이 11월 컴백을 확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레드벨벳의 2018년은 뜨거웠다. 지난 1월 'Bad Boy'로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콘셉트에 도전하는가 하면, 여름에는 '파워 업'(Power Up)으로 지난해 '빨간 맛'의 대히트를 잇는 히트곡을 완성한 바 있다.
올초부터 여름까지 장악한 레드벨벳이 연말 컴백까지 이뤄내며 2018년을 더 뜨겁게 장식할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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