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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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티파니 "연기 도전? 아직 연기학교 다녀…오디션 못 붙었다"

기사입력 2018.10.01 21:3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연기자 전향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녀시대에서 홀로서기를 한 티파니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티파니는 "한국에 오니 멤버들도 아침에 헤어숍에서 마주쳐서 너무 좋고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라고 감격스러워했다.

티파니는 "2013년부터 작곡하기 시작했고, 작년부터는 매일 작업실에서 작업해서 30곡 정도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연기자 전향에 대해 티파니는 "아직 연기학교 한 학년을 마친 상태이며 오디션만 보러 다니고 붙은 작품은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티파니는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어떻냐는 질문에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멤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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