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 유병재가 김동현을 비웃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 5회에서는 좀비 편 활약상을 되짚어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가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어 김동현이 등장하자 유병재는 "벌레가 무섭냐. 좀비가 무섭냐"라고 물었다. 김동현은 "벌레는 싫고, 좀비는 안 무섭다"라고 밝혔다.
벌레도 안 무섭다는 말에 유병재는 벌레에 놀라던 김동현을 떠올리며 웃음을 꾹 참았다. 김동현은 "(나) UFC다. 겁이 있으면 그걸 할 수가 없지"라고
유병재가 "사람은 안 무서우세요?"라고 묻자 김동현은 이번에도 무섭지 않다고 했다. 유병재는 좀비 때문에 한참을 달아난 김동현을 떠올리며 또 웃음을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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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