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사칭 피해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SBS Plus·ENA 연애 예능 '나는 솔로(SOLO)' 출연자 정숙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숙은 볼캡에 하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쇼핑에 나선 모습이다.
최근 정숙은 "사칭 지겹... 여러분 신고 한 번씩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칭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방송에 얼굴을 비춘 지 얼마 되지 않은 정숙이 꾸준히 사칭 피해를 받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피해 사실을 알린 이후 밝은 근황을 전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20기 정숙은 1987년생으로 공대를 졸업한 후 L사 전자 본사에서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임을 밝혔다.
특히 정숙은 '나는 솔로' 방송에서 한 솔로남과 뽀뽀를 한 뒤 "내 입술 어때? 촉촉해?"라고 물은 후 다시 여러 번 입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사진=20기 정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