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이 누나 재아 양으로부터 받은 선물에 미소지었다.
지난 1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재아누나한테 나이키 후원받는 이시안선수ㅋㅋ 커서 시안이도 대를이어 나이키 선수가 되기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포츠 브랜드 N사의 신발을 안고서 포즈를 취한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누운 채 신발을 감상하는가 하면, 레인자켓을 입고 모델 포스를 뽐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사진= 이수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