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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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에 떨어진 공' 김혜선 격려하는 갤러리[포토]

기사입력 2018.06.17 18:20

서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인천, 서예진 기자] 17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타청라골프클럽(파72 l16,869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열세 번째 대회 ‘기아자동차제 32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 김혜선2(21, 골든블루)이 18번홀 관중석에 떨어진 공으로 어프로치샷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지현(22, KB금융그룹)이 17언더파 271타(69-68-68-66)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대회 2승, 통산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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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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