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블랙핑크 앨범 무보정컷 깜짝 스포일러 "컴백 자신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오는 15일에 발표되는 블랙핑크의 새 앨범 재킷 사진들 중 4장의 무보정 컷을 깜짝 스포일러 했다.

앨범 속에 들어갈 사진들을 고르던 중 컴퓨터 화면을 폰으로 찍어서 올린 것이다.

#블랙핑크 #재킷사진 셀렉 중 #무보정 컷 #음악이 좋은 건 이유가 없다 #One Year of Preparation #YG 4th Batter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1년간 공들인 작업, 퀄리티 높은 음악, 올해 YG에서 선보이는 네번째 아티스트이자 에이스를 뜻하는 ‘4번 타자’를 강조했다. 블랙핑크의 컴백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난다.


블랙핑크의 데뷔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은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를 비롯해 총 4곡이 담겼다.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TEDDY가 전곡 도맡아 프로듀싱했다.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지금까지 티저를 통해 공개된 전주 부분에서 귀에 감기는 전자 사운드와 큰소리로 ‘블랙핑크!’라고 외치는 코러스로 인상을 남긴다.

블랙핑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퀘어 업’은 15일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YG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