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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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슈돌' 시하X라니X신우, 세상 귀여운 '단발머리 3남매'

기사입력 2018.04.22 18: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시하, 라니, 신우가 단발머리 3남매를 결성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 아들 시하, 이윤지 딸 라니, 김나영 아들 신우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봉태규는 아들 시하를 데리고 연예인 동료 가족들과 함께 기부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는 화보 촬영장에 도착했다. 이윤지-라니 모녀, 김나영-신우 모자가 차례로 도착했다.

라니는 시하와 친해지기 위해 간식을 선물로 주며 노력했다. 수줍음이 많은 시하는 라니가 적극적으로 다가오자 좋으면서도 쑥스러워 미소만 지었다.

김나영 아들 신우는 심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하며 촬영장에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우는 사랑이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었다.

신우는 파워 옹알이를 뽐내며 시하와 라니에게 다가갔다. 시하는 신우가 동물 인형에 관심을 보이자 하나하나 동물 이름을 얘기해줬다. 라니도 신우를 귀여워했다.

라니는 시하와 같이 시소를 타고 싶어 했다. 하지만 시하는 자리를 피했다. 이에 신우가 시소 쪽으로 왔다. 이번에는 라니가 다른 데로 가 버렸다. 이윤지가 나서 라니와 신우가 시소를 탈 수 있게 도왔다.

촬영이 모두 끝나고 자장면 파티가 진행됐다. 신우는 남다른 자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단발머리 3남매는 첫만남 때와 달리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봉태규는 아이들이 잘 맞는 것을 보고 "우리 다음에 또 만나야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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