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5일 내린 봄비로 KBO리그 3경기가 취소됐다.
5일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는 서울 잠실구장과 고척 스카이돔, 인천SK행복드림구장,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마산구장에서 5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 개시 전까지 계속해서 내린 비로 가장 먼저 LG와 두산의 경기가 취소됐고, 이어 인천 KIA-SK전, 대전 롯데-한화전이 우천 순연됐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현재 흐린 날씨의 마산구장에서는 삼성과 NC가 맞붙고, 백정현과 왕웨이중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척 스카이돔은 KT와 넥센의 경기가 열린다. 선발로 박세진과 에스밀 로저스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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