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딘이 컴백한다.
딘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26일 new single 'instagram'"이란 글과 티저 사진을 게재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는 지난 5월 공개된 딘의 세 번째 US싱글 'love' 이후 약 7개월만의 신곡이다. 지난 2월엔 백예린과 호흡을 맞춘 '넘어와'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지난 9월까진 엠넷 '쇼미 더 머니6'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등 방송 활동도 병행했다. 이처럼 올해 딘은 '열일'했고,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의 신곡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준비 중이다.
과연 딘이 새로운 결과물로는 혼란에 빠진 연말 가요계를 정리하고 다시 '음원 강자'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딘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