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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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양파 "원조 엄친딸? 어릴 때 의욕 많았다"

기사입력 2017.11.22 21:41 / 기사수정 2017.11.22 21:4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양파가 '원조 엄친딸'임을 증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양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파는 '연예계 원조 엄친딸'로 소개됐다. 17세에 데뷔한 1집 앨범을 82만장이나 팔아치운 스타다.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양파는 "어릴 때 의욕이 많았다.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것을 좋아했다. 수영을 다니면 '미술학원도 가고 싶어'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수 데뷔 계기에 대해서는 "친척분이 이 쪽(연예계)에 계셨다. 꿈이 가수라고 하니까 오디션을 제안했다. 그래서 중학교 3학년때 배치고사를 보고 오디션을 봤다. 그 후 바로 음반 준비를 하게 됐고, 데뷔 하자마자 크게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파는 "오랜만에 새 앨범이 나온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SBS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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