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09:39
경제

‘노가리까는언니’ 치킨 신메뉴 출시, 건어물 요리와 치킨의 조합이 환상적

기사입력 2017.11.10 15:5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추워진 날씨와 지속되는 경기침체속에서 초저가 술집창업과 건어물판매등의 매출로 ‘노가리까는언니’ 브랜드가 많은 업종변경창업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전개 후 단기간 15호점을 달성을 진행한 (주)더 신선은 가맹점주님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노하우 및 레시피, 또한 소포장 건어물 판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출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전문가인 안주문화연구소 양동해 소장은 “간단히 맥주나 소주를 한잔하고 싶을 때 누구나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 소자본창업을 진행해야 한다.” 라고 이야기 했다.

건어물 판매 매장부터 시작된 ‘노가리까는 언니’ 는 쉬운 레시피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노가리, 먹태, 까오등의 메뉴 등으로 저렴한 메뉴들부터 최근 신제품으로 출시된 언니후라이드와 노는양념치킨, 오뎅바 신설 등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소자본창업협회 관계자 조범석지부장(부산, 경남)은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창업, 소액창업아이템 등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앉아서 검색하는 것보다는 창업상권으로 생각하는 현장에 맞는 매장 등을 방문하여 창업 컨셉을 잡는 것이 중요하며, 20평 기준 2000만 원대의 초저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라고 말했다.

현재 회사는 무이자 대출을 1천에서~1억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또한 점주 본인의 직접적인 시공이 가능하며, 업종 변경 시에 설비나 기자재를 보유한 경우 부분 시공까지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문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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