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손연재의 덴마크에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SBS 새 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여행서’에 합류한 손연재는 지난달 덴마크 동갑내기 친구 니키타 클래스트룹과 방을 바꾸는 여행을 위해 코펜하겐으로 향했다.
'내 방 안내서' 측은 네이버 TV캐스트 ‘내 방 안내서’와 ‘SBS 예능 팩토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평범한 24살 대학생으로 돌아간 손연재의 일상을 살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연재는 니키타의 방에 입성, 니키타가 빌려준 옷을 입어보며 신나 하는가 하면, 전직 리듬체조 요정답게 아침 기상과 동시에 고난도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압권은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춤을 추는 손연재의 모습니다. 니키타 친구의 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한 손연재가 덴마크 춤꾼 일명 ‘트월 퀸’과 댄스 배틀을 벌이는 장면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지 못한 손연재의 숨겨진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좀 더 자세한 손연재의 덴마크 일상은 추석연휴 첫 방송되는 ‘내 방 안내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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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