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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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종현 "노래 시작하기 전엔 연극부 활동"

기사입력 2017.04.26 13:12 / 기사수정 2017.04.26 13:1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 활동을 했던 경험을 깜짝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종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종현은 청취자와 직접 전화 연결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는 자신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났던 연극부 선배와 통화하게 됐다. 이에 종현은 "제가 사실 노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는 연극부에 있었다"는 과거 경험을 밝혔다.

이날 종현의 연극부 선배는 "연극부 면접에서 종현에게 노래를 시켰는데 안 빼고 바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종현의 첫인상을 칭찬했다.

그의 칭찬에 종현은 "저를 평소 잘 챙겨줬던 선배라 잘 기억을 한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MBC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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