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민아 친언니 방현아, 실력자로 등장…민아 지원사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방현아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는 가수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아의 친언니 방현아는 "동생의 노래로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었는데 꿈을 이루게 돼 영광이다"고 말한 뒤 걸스데이의 '썸띵' 무대를 펼쳤다.

방현아는 댄스와 함께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생 못잖은 실력을 드러냈다. 이때 민아가 언니를 위해 깜짝 등장했다. 민아의 언니도 모르는 그야말로 비밀 출연이었다.

방현아는 "작년에 워너비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는데 아직 많이 모르시는 것 같아서 이런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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