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건강 찾길"…엄정화, 하차한 구혜선 위로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엄정화가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구혜선을 위로했다.

가수 엄정화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배우 구혜선의 사진을 게재한 뒤 "혜선, 모쪼록 하루빨리 건강을 찾길"이라고 적었다.

엄정화와 구혜선은 원래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스타가수 유지나와 그의 모창가수 유쥐나로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구혜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고 배우 장희진이 빈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2017년 3월 24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엄정화는 함께 호흡을 맞춰온 구혜선이 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위로를 전하며 선배 배우로서의 따뜻함, 인간미를 보여줬다.

한편 구혜선은 알레르기성 소화기능장애로 인해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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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