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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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복귀보다 육아"…조정치♥정인 부부, 딸 키우는 행복에 푹~

기사입력 2017.03.21 14:13 / 기사수정 2017.03.21 14:1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조정치, 정인 부부가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치는 아내 정인을 도와 딸을 돌보고 있다. 결혼 4년만에 얻은 귀한 딸인 만큼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관계자는 "두 사람의 모습이 굉장히 아름다워 보였다"고 말했다.

조정치, 정인 부부는 지난달 28일 득녀 소식을 전해 주변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조정치는 아내와 딸 곁을 지키며 지내고 있다고. 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딸 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조정치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곡 편곡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곡 작업을 도우며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그러나 아직 솔로 앨범 발매 등은 예정하고 있지 않다.

조정치는 방송 활동도 자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tvN '노래의 탄생'이 고정으로 출연한 마지막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 지난 1월엔 MBC '일밤-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해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인, 조정치 부부는 지난 2013년 11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채 부부가 됐다. 조정치와 마찬가지로 정인도 육아 및 몸조리에 힘쓰고 있다. 아직 복귀 계획은 세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인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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