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7 17:4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곽시양이 김소연이 정말 자신의 여자 같다고 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당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은 당진에서 해물탕으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김소연은 이번 여행처럼 곽시양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게 좋다며 "그게 당신이라서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곽시양은 "이렇게 예쁜 말만 하고"라며 김소연이 솔직하게 감정표현을 하는 것을 기뻐했다. 김소연은 속마음을 드러내놓고 수줍어서 횡설수설했다.
곽시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소연이 더 적극적인 여자가 됐다. 의사표현이라든지 행동이라든지 이제 정말 내 여자가 된 것 같이 느껴졌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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