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양파가 작곡가 김도훈이 대표로 있는 레인보우브릿지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파 측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앙파가 최근 레인보우브릿지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파와 김도훈은 지난 2011년 '아파 아이야'를 통해 연을 맺었다. 이후 꾸준히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두 사람은 이달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파 측 관계자는 "아직 향후 앨범 발매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으나, 꾸준히 조율 중에 있다. 양파의 음악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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