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양익준, 이준기 흡혈귀로 만들었다 '충격'

▲ 밤을 걷는 선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흡혈귀가 됐다.

8일 첫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 1회에서는 해서(양익준 분)가 김성열(이준기)을 흡혈귀로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서는 귀(이수혁)를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습격당했다. 결국 해서는 김성열의 목을 깨물었고, "그대는 내 힘을 이어받아 귀와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흡혈귀가 될 것이오"라고 전했다.
 
해서는 "명심하시오. 절대 도포를 벗지 마시오"라고 당부한 뒤 목숨을 거뒀다. 이로 인해 김성열은 흡혈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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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밤을 걷는 선비' 양익준, 이준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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