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끝나지 않은 이야기…신은정·임시완·김대명 인증샷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선차장 신은정이 영업3팀 멤버 임시완(장그래역), 김대명(김동식)과 친분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은정이 미생에서 보여준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선차장이 아닌, 임시완과 김대명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팔짱을 낀 채 밝은 표정으로 웃고 있다.
 
신은정을 중심으로 양쪽에 찰싹 붙어있는 우시완-좌대명의 구도는 ‘미생’으로 돈독해진 이들의 친분을 짐작케 하며,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응원을 얻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이들 3명의 조합을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 사실에 아쉬움도 커져 가고 있다.
 
‘미생’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배우들의 솔직한 인터뷰가 담긴 ‘미생 스페셜’이 지난 26일과 오늘 27일 밤 8시 30분 총 2부에 걸쳐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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