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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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창·병호·정호' 넥센, 사상 최초 100득점 3명 배출

기사입력 2014.10.14 20:14

나유리 기자
강정호 ⓒ 엑스포츠뉴스DB
강정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부산,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100득점 야수를 3명이나 배출했다.

넥센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5차전에서 5회초 공격때 강정호가 이성열의 적시타때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강정호는 이번 시즌 자신의 100타점-100득점을 달성하게 됐고, 넥센은 서건창(131득점)과 박병호(122득점)에 이어 강정호까지 한 시즌 100득점을 올렸다. 한 팀에서 세명의 타자가 세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은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대기록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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