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연예계에 진출하고파"

▲ 故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故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연예계 진출을 하고싶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生수업’에서는 가수 요조와 故 조성민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의 아주 특별한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故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요조와 함께 할리우드를 찾았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를 찾아 주위를 둘러보는 최환희와 요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故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인터뷰를 통해 "가끔 방송도 나가고, 공부를 하면서 확실해 지는게 있다고 느끼면 연예계 쪽으로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최환희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저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자고 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마다 활기가 돈다"고 이유를 전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