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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네수엘라 친선전, 日감독 "이기고 싶다"

기사입력 2014.09.09 10:49 / 기사수정 2014.09.09 11:45

대중문화부 기자
일본 베네수엘라 친선전 ⓒ AFPBBNews = News1
일본 베네수엘라 친선전 ⓒ AFPBBNews = News1


▲일본 베네수엘라 친선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 하비에르 아기레가 첫 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9일 일본 매체 ISM에 따르면 전날 기자회견에서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베네수엘라전에서는 이기고 싶다. 최근 경기에서 지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좋은 결과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 전원을 보고 싶다. (우루과이 전 선발 멤버에서) 5명을 바꿀 것이다. 경기 중에도 교체는 있을 것이다"라며 일본 대표 선수 다수를 베네수엘라전에서 기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일본은 9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국립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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