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이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이 매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비정상회담' 8회는 4.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유료방송 가입 가구 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4.09%보다 0.21%P 상승한 수치다.
'비정상회담'은 지난달 7일 첫 방송 이후 매회 화제를 모으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4%대의 시청률에 진입한 '비정상회담'은 8월 네 차례 방송에서 모두 4%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이 모여 세계 청년들의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글로벌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강준우와 함께 출연진(G11)이 서울살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