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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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수구 경기도중 여성 선수 '가슴 노출' 사고

기사입력 2012.08.03 09:45 / 기사수정 2012.08.03 09:45

방송연예팀 기자


▲수구 '가슴노출' 사고 ⓒ 유튜브 해당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런던 올림픽 수구 경기도중 여성 선수의 가슴이 노출된 상황이 방송 전파를 그대로 타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NBC 방송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과 스페인의 여자 수구 A조 경기를 방송했다. 방송 도중 미국의 한 선수가 스페인 선수의 수영복을 잡아당기면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 같은 장면은 여과 없이 방영돼 논란이 일고 있다.

여자 수구 경기는 거친 몸싸움이 많아 노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도 호주와 러시아 경기에서 무려 10여 명이 수영복이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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