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16 14:58 / 기사수정 2021.04.16 14:5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마우스' 표지훈(피오)이 날카로운 분석력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는 신형사(표지훈 분)의 아동심리 전공이 빛을 발휘하는 장면이 담겼다.
신형사는 아동심리 전공자로서 최홍주(경수진) PD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 ‘셜록홍주’에 출연해 아동성범죄자들에 대해 자문했다.
특히 신형사는 “1년이 지나게 되면 슬슬 경계를 풀게 됩니다. 그렇게 경계가 풀리면서 그들은 또다시 범죄에 착수하게 되죠. 아동성범죄자들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라며 경고를 해 강덕수(정은표)에 대한 위험성을 예견했다.

실제로 강덕수는 그 시각 신형사의 경고대로 유나를 타깃으로 범죄를 저지르려고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켰지만, 결국 정바름(이승기)에 의해 처단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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