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럭키가 인도에 집 9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첫 한국 생활을 시작하는 그리스인 의뢰인을 위한 새집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덕팀에서는 방송인 럭키와 안드레아스가 출연했다.
김숙은 "집에 있어서 럭키가 할 말이 많다"며 "인도에만 집이 9채가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럭키는 "'홈즈'에서 한국 집이 부족하면 인도 집을 몇 개 빌려드리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끼리 집 자랑하면 제가 1등이다. 지금 제가 사는 집이 한강이 360도로 보인다"라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360도면 한강 가운데에 집이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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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