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블리(GHIBLI) e스포츠단, (주)글로벌플랫폼솔루션 메인 스폰서 체결…배그 우승 노릴 것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기블리(GHIBLI) e스포츠단이 (주)글로벌플랫폼솔루션 메인 스폰서 로 이름을 올렸다.

9일 기블리 e스포츠단(단장 조정웅)이 (주)글로벌플랫폼솔루션 (대표 대니배 이하 GPS) 을 메인 스폰서로 변경 하고 활동 한다. 2020년 (주)브이알루 소속으로 활동 하며 창단 1년 만에 명실상부 배틀그라운드 상위권 팀으로 자리 매김한 기블리 팀은 2021년 GPS 기업의 안정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우승을 노려 보겠다는 각오이다.

기블리 e스포츠단을 이끌고 있는 조정웅 단장은 "이번 결정에는 무엇보다 GPS 이사회 대니배 의장과 사내 임직원들이 굉장히 적극적이 였으며 실제로 GPS대니배 의장님은 틈틈이 배틀그라운드도 즐길 정도로 매니아 이시다. 회사가 e스포츠에 대한 비젼과 관심이 큰 많큼 향후 e스포츠 비지니스와 연계 하여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과 컨텐츠를 구축 하고 후원을 결정해 주신 회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 하반기 설립된 GPS 기업은 세계 최초 VR 플랫폼 회사로써 VR기반 컨텐츠를 판매와 유통 기타 생활 필수 서비스를 제공 하는 기업 이며 올해 2021년 3월 부터 통신 플랫폼 시장에도 진출 하며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장 하고 있다. 현재 한국 본사와 미국.일본 지사 오픈 하여 글로벌 비지니스를 펼치고 있으며 점차 전 세계 여러 국가들에 진출 할 계획이다.

GPS 대니배 의장은 "최근 GPS와 글로벌 매출 50조 기업인 TCL과 합작 프로젝트인 세계 최초 micro OLED VR Glass를 출시 함과 동시에 통신 시장에 진출 함에 있어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방안 중 전 세계의 젊은 세대로 부터 최고의 문화로 컨텐츠로 자리잡은 e스포츠로 통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을 하겠다는 전략적 차원에서 기블리 e스포츠단 메인 스폰서십을 하기로 결정 했고 다 방면으로 팀 후원을 해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블리 e스포츠단은 오는 3월 10일 부터 열리는 한-중 친선전 2021 PGL Asia Cup 대회 부터 새로운 팀명인 GPS 기블리로 대회에 출전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기블리 e스포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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