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경이로운 소문'에서 활약했던 배우 조병규와 김세정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조병규와 김세정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이하 '놀토')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놀토'는 오는 13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병규와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각각 카운터 소문, 도하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들의 활약 덕분에 '경이로운 소문'은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 11%(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아름답게 막을 내렸던 상황.
그야말로 경이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두 사람은 '놀토'에 출격해 도레미 멤버들과 함께 받쓰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예능감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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