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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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전소연·이대휘, '캡틴' TOP7 파이널 경연곡서 신곡 대격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2.16 09:0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Mnet ‘캡틴(CAP-TEEN)’의 파이널 TOP 7 경연곡에 가요계 대표 작곡돌 후이, 소연, 대휘가 함께 한다.

십대와 부모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Mnet ‘캡틴’. 3번째 관문인 ‘팀 배틀 미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후이, 소연, 대휘 및 유명 작곡가들이 TOP 7 경연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후이는 펜타곤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신화, 한요한, JO1, Wei 등 다양한 아티스트에게도 곡을 제공한 가요계 대표 작곡돌이다. 특히 유수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편곡 실력을 선보이며 기성 작곡가 및 평단의 찬사 또한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연은 디테일 하나까지 챙기는 완벽주의와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급부상하고 있는 작곡돌이다. 소연은 지금까지 발표한 (여자)아이들의 모든 타이틀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것은 물론 탁월한 컨셉 소화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멤버들의 프로듀싱을 진두지휘하며 차세대 작곡돌로 각광받고 있다.

대휘는 일상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감각적으로 해석해 음악으로 표현해내는 신흥 작곡돌이다. 아이돌이 아니면 작곡가가 되었을 것이라 밝힌 바 있는 대휘는 소속 그룹 AB6IX 프로듀싱은 물론 아이즈원, 윤지성 등 여러 아티스트들에게도 곡을 제공하며 점차 프로듀서로서의 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K-POP 재능평가’, ‘장르 TOP미션’에 이어 세 번째 관문인 ‘팀 배틀 미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3인의 작곡돌과 유명 프로듀서들의 신곡으로 최종 1위를 차지하게 될 캡틴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캡틴’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CJ ENM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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