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연수가 9개월 만의 복귀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9개월 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연수는 제작진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며 "거의 1년 만인 것 같다. 짐을 싸는데 가슴이 콩닥콩닥 뛰더라"라고 얘기를 했다.
이연수는 숙소로 걸어가는 길에 하늘에서 드론이 반겨주자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들며 여전히 싱그러운 미소로 화답했다.
숙소에 도착한 이연수는 "나 왜 이렇게 부끄럽지?"라면서 지난 2월 이후 9개월 만에 하는 여행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연수는 그동안 사전제작 드라마를 촬영하느라 바빴던 근황을 공개하며 드라마는 내년 쯤 방영될 예정이라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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